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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북막골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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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타일테이블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여름기운이 물씬 풍기는 6월입니다. 북막골 마당에도 한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바로, [타일테이블]이죠. 방문하신 분들이 기다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빨리 드실 수 있게 북막골에서 마련했습니다. 매일매일디자인에서 제작한 테이블로 이색적인 문양의 타일로 만들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완연한 봄, 북막골은 봄을 맞이하기엔 부족한 모습입니다. 함께 인사동 길을 지나가면서 본 소소한 꽃 밭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종로구 꽃 밭 작업에 힌트를 얻어 북막골 봄 맞이를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4월의 봄날 북막골 화단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화단꾸미기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는 마음으로 기존의 태극기 대신 흑백의 태극기를 손수 그렸습니다. 한국설란의 억새에 태극기를 붙이고, 파릇파릇한 초록풀들 사이로 꽂아주었습니다.
현충일
2015년 올해 삼일절에는 태극기의 옛 모습이 그려진 연필을 제작했습니다.
삼일절

비오는날
비오는 날의 옹기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하늘
물 속에 비친 하늘

옹기
달을 닮은

비오는날
비오는 날의 옹기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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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가 빚은 옹기로, 북막골과 잘 어울립니다. 특히 옹기 안에 물방울이 하나둘씩 떨어지는 비오는 날엔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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